재밌는 생각을 해보았다.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에서 시작해서 점점 다른 기기들로 전이하고 있다. 제품을 일렬로 늘어 놓아보자.

스마트폰 - 태블릿 - 넷북 - 노트북 - 데스크탑 - 서버

크기와 용도를 기준으로 하면 이정도가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이 선상의 맨 앞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 태블릿, 넷북까지 진도를 나갔다. 그렇다면 앞으로 데스크탑까지 진출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라우드가 보편화 되고 브라우저가 표준을 준수하게 되면 이제 OS는 크게 중요치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기계를 바꿔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정말 이런 날이 올까.

믿는 것도 연습이다.

2010. 7. 28. 08:29
믿어 본 적이 없어서 못 하는 것이다.
믿어 보면 잘 할 것이다.

믿어서 된 적이 없어 그런지 정책을 만들면서 난관에 부딛친다.
약간의 문제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학습을 위한 댓가다.
믿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름

2009. 12. 14. 13:54
사람들이 다름을 인정하라고 한다. 그러나 다름을 인정하는 것과 수용하는 것을 혼동한다. 인정은 하되 그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근데 안 받아들이면 곧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꼴이 된다. 다름을 인정하기 때문에 토론을 하는 것이다. 인정하지 않는 다면 아예 토론도 할 필요가 없다. 거꾸로 상대는 자신만의 다름을 인정하라 하고 남의 다름은 왜 수용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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