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단상/일상'

5 POSTS

  1. 2010.11.19 안드로이드 데스크탑 버전
  2. 2009.05.25 잘 못 된 밭
  3. 2009.05.25 남은 자의 몫
  4. 2008.07.26 스킨 약간 수정
  5. 2008.07.24 운동과 지적능력
재밌는 생각을 해보았다.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에서 시작해서 점점 다른 기기들로 전이하고 있다. 제품을 일렬로 늘어 놓아보자.

스마트폰 - 태블릿 - 넷북 - 노트북 - 데스크탑 - 서버

크기와 용도를 기준으로 하면 이정도가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이 선상의 맨 앞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 태블릿, 넷북까지 진도를 나갔다. 그렇다면 앞으로 데스크탑까지 진출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라우드가 보편화 되고 브라우저가 표준을 준수하게 되면 이제 OS는 크게 중요치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기계를 바꿔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정말 이런 날이 올까.

잘 못 된 밭

2009. 5. 25. 12:36
당신이 낙선하고 밭을 탓하지 않는다 하셨지만 이젠 밭을 탓하렵니다. 당신을 담을 시대가 아닙니다. 시대가 당신을 담아 내기엔 너무 작네요. 그래도 당신이 있었기에 그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조금만 참고 기달리면 그 세상을 볼 수도 있는데 참 아쉽습니다.

정치수준은 국민의 수준을 넘지 못 한다 했습니다. 밭이 아직도 변하질 않으니 꽃도 언제 필지 감감합니다. 이젠 당신의 뜻을 알아주지 못 한 세상 탓을 원없이 하세요.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남은 자의 몫

2009. 5. 25. 12:28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356772.html

우리 시대가 오월 광주의 죽음에서 시작되었듯이, 모든 새로운 시대는 죽음 위에서 잉태된다. 죽지 않아야 할 사람이 죽었으니 머지않아 운명의 여신은 그 핏값을 받기 위해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그리고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자들이 그에게 적용했던 그 엄격한 도덕적 잣대로 그들을 그리고 우리를 심판할 것이다. 그 심판을 피하려면 우리 자신이 정화되어야 할 것이니, 역사는 그렇게 쇄신되는 것이다.
이말을 우리 모두 되새겨야한다. 우리도 그 댓가를 톡톡히 치뤄야 할 차례다.

스킨 약간 수정

2008. 7. 26. 22:19
블러그를 거의 방치 하다 싶이 놔뒀다. 전체적으론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만 몇가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었다. 기본으로 덧글이 주욱 열려있다거나 글 내용의 폰트사이즈가 좀 작아서 글을 읽는데 불편하다든지 하는 사소한 것들이였다.

평소에 html이나 css같은 소스를 작성해 본 적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티스트로의 새로운 스킨구경할 겸 들어가서 이거 저거 적용해보며 놀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참에 맘에 안들 었던 부분을 고쳐보자는 생각이 문득 들어 별로 보기 싫은 소스들과 티스토리의 스킨 스팩문서를 훑어 보며 내가 원하는 부분을 하나 하나 찾아 고쳤다.

이제 조금 마음에 든다. 몇가지 다른 것들도 고치고 싶은 게 있지만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다.

운동과 지적능력

2008. 7. 24. 23:49
건강하고 싶다면 운동을 해라.
똑똑해지고 싶다면 운동을 해라.
행복해지고 싶다면 운동을 해라.

 - kbs 특별기획  -
난관에 봉착했을 때 나도 걷거나 운동을 하면서 생각을 하면 돌파구를 찾아 내곤 한다. 이 대목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렇다고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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